"쪽팔리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다." "에라, 모르겠다!" "어쩌라고!" "난 괜찮다."고 하는데 뭔 소리를 듣는지 귀를 닫고 행복한 진영의 위로를 받으면서 인정은 못받습니다. 진영 내에서도 "창피하다"는 것을 알텐데 '본인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한때 "이 못된 MB!"를 외치게 만들었던 '의료민영화'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이해찬 총리와 "가증스러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진했던 것입니다. 건강보험연구원장을 지냈던 이상이 교수가 의료공공성 확대를 위해 적극반대했던 것인데요. '이재명 포퓰리즘'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인 이상이 교수는 '지난 2013년' "10년 뒤 한국을 빚낼 100인"에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상상 이상 괴물이 되었구나. 토론에서 주장의 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되는 자료를 답안지라고 하며 상대를 악마화한다. 민주당의 변질은 너무나 드라마틱해 나중에 역사극 단골 소재가 될듯 하다. 변질되어도 너무 역겹게 변질됐다. 온갖 꼼수와 우기기로 당을 시궁창에 쳐박고 있다.
— 전남진 (@jinmadang) January 31, 2022
쌍으로 사회격리 좀 https://t.co/VdY5dDXmLm
— Luna🧚♂️🌕 (@lalapesto) February 1, 2022
"민주당 선거 정말 더럽게 한다. 이승만 박정희 때 보다 더 '더러워'" "니들은 극우보다 더 '저질이야'" "'혜경궁...' 법이고 나발이고 꼴리는 대로 살아왔네.." "김혜경의 윤전추급이라고 '배전추'" 공정, 대동세상과 흙수저를 외치면서 그렇게 정의로운 척을 하던 사람들이 이재명 후보와 '의전중독자' 김혜경 씨를 모시는 마음으로 선택적 침묵 중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너를 靑비서관으로 썼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렇게 난리를 냈던 민주당은 몸종 처럼 수발들던 경리 출신을 5급 공무원으로 채용해 → 전 7급 공무원까지 '갑질을 대물림'하게 만들었는데도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토론 프레임에서 헤매는 중인 이재명 후보가 연일 무리수 중입니다. 말로는 "조국을 반성한다." 하는데,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는 버젓이 진료를 멈추지 않고, 확정적 가족 범죄단의 내로남불은 끊이지를 않습니다.
사실, 토론한다고 지지율이 뒤집어지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지난 2017년 TV토론 당시에 가장 토론을 잘했던 후보는 선택적 정의로 몰락한 심상정 후보였습니다. 그런데도 지지율은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높았습니다.
화천대유했냐? 윤석열 양자대결 막고
— 🌱노란바람개비🌱 (@ting1515) February 1, 2022
지지율도 안 나오는 김동연 양자대결
90분 허락한 노정희 구속 예약 pic.twitter.com/HOqKQO3eAq
이재명 후보님
— 난 짜근엄마처럼 '이년이 그냥' (@c2bwsjuhmEW3tbX) January 31, 2022
토론회에서 자료는 꼭 필요합니다
기억안난다는 말만 지껄이면 토론을 왜 해
이 샊이야 pic.twitter.com/wRIdsKD2rM
"아이고 XXX '1등'했다" "자료를 가지고 '완성도' 있게 토론을 하는 게 낫지, 자료 없이 토론하자는 게 말이나 됩니까?" "거짓말을 할 사람은 자료가 필요 없고, 거짓말이라고 '입증'하려는 사람은 자료가 필요하다."
허경영보다 인지도?? 정정
— 달항0ㅏㄹ l (@yulluvciel) February 1, 2022
심상정보다 인지도 없는데
토론이 아니고 진행 김동연, 패널 이재명인 방송이겠지. https://t.co/0N65MiWyqq
그래서 수사는?https://t.co/k3c7YTPHJg
— 눈팅만하다 #나다,짜근당원 (@65YshbgO62TRDXh) January 31, 2022
말이 안 통해 기어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재명과('species')들은 귀를 닫을 것이고, 차기 대선 지지율 2위 후보가, 이런저런 온갖 핑계대고 1위 후보와의 맞짱 토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쫌팽이"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야 1위 후보'는 못하게 하면서, 이번엔 또 '이재명 패널 초청'으로 CBS 중계까지 한다는 내로남불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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