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3대 운동과 종합 피트니스



약 10여년 전만 해도 UFC 와 UFO를 구분 못하거나 UFC가 격투기의 일종으로 여겨졌기도 했는데, UFC의 인기에 힘입어 ROAD FC, TFC 같은 국내 단체들이 UFC와 함께 MMA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왔습니다.


MMA란, Mixed Martial Arts의 약자로 직역하면 '종합 무술' 이자 '종합격투기' 로 알려졌습니다. MMA에서 승패는 ① K.O ② 항복(TAP) ③ 판정으로 나뉘고, 이를 위해 현존하는 대부분의 격투술이 허용됩니다.


그 격투술 중, 정해진 룰 안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4가지 종목이 주로 쓰이고 ① 복싱 ② 무에타이 ③ 레슬링 ④ 주짓수가 '기본과목' 이라 할 수 있습니다.


MMA의 장점은 사람 마다 다른 체격 조건에 따라서 쓸수 있는 기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고 리치가 차이나는 두 선수가 복싱 룰로 시합을 한다면 리치가 짧은 선수가 긴 선수를 이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MMA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MMA가 '초밥' 도 아니고, 장인의 정신으로 모든 무술을 섭렵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 맞는 기술, 전략, 전술을 쓰고자 여러 격투술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이 얘기 3년전에 했다가 욕을 한 바가지 먹었는데, 피트니스 트렌드가 그렇습니다. 위 단체는 전 TACFIT 팀 리더이자 EKG(Evolution Kettlebell Groundwork)의 John Wolf 가 설립한 Onnit라는 단체입니다.


소위 '3대 운동' 이라 해서 스트렝스 '만능론' 이 있는데, 특히 무슨 3대 500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분들께 참고로, -67.5kg 월드클래스 파워리프터의 3대 기록이 500 넘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3대 500은 커녕 400이면 상위 5%는 될 것입니다. 물론, '아마도' 체중까지 상위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스트렝스가 높다면 뭘 해도 유리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운동의 목적과 그 스트렝스를 올리기 위한 ROI가 감안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① 3대 운동은 중요하다. ②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③ 운동에는 목적이 있어야 하고 ROI 또한 감안되어야 한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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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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