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의 '중국 점유율이 0%대' 로 중국에서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그러나 한국 시장을 돌아보자. 외산 스마트폰들 중 '애플' 외에는 삼성과 LG 외 선택이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이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듯이 10위권에서 애플(5위 11.5%) 만이 유일하다.
삼성전자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연결 기준 매출 60조5600억원, 영업이익 1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삼성이 건재할 수 있는 첫번째 이유는 '반도체' 이다. 반도체는 삼성 전체 이익 중 70%를 차지하며 영업이익율이 55.6%에 달한다. 반도체 부문은 매출 20조7800억원, 영업이익 11조5500억원을 기록했다.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를 제외한 순수 메모리 사업만 따지면 60~70%에 달하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한 전망으로 복수의 매체들은 2/4분기에 실적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 말한다.
디스플레이 약세, 무선 사업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D램, 낸드 플래쉬 메모리 및 OLED 패널 공급이 2018년 플래그십 아이폰 출시에 따라 증가될 것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인하여 경쟁력을 상실한 삼성전자 또한 SAMI 프로젝트의 연장선인 의료 및 헬스케어, '피트니스 시장으로의 진출' 을 모색중이다. 애플 또한 이미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서비스(나이키 독점 협업)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기업들의 영업이익 TOP 20이다. 글로벌 196개국 중 인구 약 5천만의 반쪽짜리 반도국가에서 삼성 참 대단한 기업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돈을 잘 벌고 가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는 애플을 제한다면 20위 권 내 모든 기업들이 '제조업' 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하자. 역으로 바라보면 점점 단순 제조업의 부가가치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의 핵심인 '통합과 연결'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삼성은 이 엄청난 글로벌 시장을 관리하기 위하여 '암호화 화폐' 기술을 사용 할 것이라고 삼성 SDS 블록체인 책임자인 송광우 상무(금융사업팀장)가 '말하였다'.
작년 한해 동안 삼성전자는 무려 16조 8031억원을 투자했다. 규모로만 보면 압도적이지만, 네이버(Naver) 또한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매출 대비 R&D 비중이 무려 24.2%이다.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들의 R&D 투자 비율을 들자면 인텔이 20.8%, 페이스북(19.1%), 노바티스(18.3%), 화이자(14.6%),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5%), 애플(5.1%), 도요타(3.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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