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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가능성과 대피소 정보 제공 국민안전처 안전디딤돌

T.B 2017. 8. 16. 09:47


사실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연례 행사로 등장하는 한반도 전쟁 긴장 상황 여론몰이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겠습니다. 해외외신들은 전반적으로 전쟁 확률이 '낮다고 평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美대통령 트럼프가 마음만 먹으면 '의회가 말릴 능력이 없으며',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너무나 당연한 얘기겠습니다만 미국은 '언제든지 순식간에 한반도를 초토화' 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사전학습이 전제되지 않은 이상 무언가 급작스러운 상황에 노출됐을 때 사고능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고 '어버버' 댄다던가 평정심을 잃고 흥분하기 마련이다.


전쟁이 옆집 주소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잃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지나친 공포감은 갖을 필요도 없으며 늘 하던데로 일상 생활을 하면 되겠습니다만 만약 진짜로 전쟁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어버버' 대다가는 결과는 뻔하겠죠. 무엇을 어떻게 신속하게 해야하는지 'Be more prepared' 라는 말 처럼 사전에 미리 학습을 해놓는다면 생존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시설정보 민방공대피소


현재 정부에서는 '국민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 을 운영중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관한 대처요령과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할 수 있도록 'iOS용' 과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인 '안전디딤돌' 을 서비스 중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의 경우 iOS 7 이상 버전에서는 위치 기반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운영중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개인정보 보안정책 강화 방침에 따라 iOS 10 이상 버전에서는 현재 위치 기반 서비스가 되지 않으며 그 외 기능들은 정상 서비스 중으로 기술검토를 거쳐 올해 안에 해당 문제를 해결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속도 참 편하다죠. 참고로 '국민 세금 5억원을 들인' 어플리케이션 퀄리티가 어떤지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Aㅏ...........


대피소들에 관해서는 '대피소'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 표지판을 따라가보면 표지판이 도중에 사라져 버립니다. 대피소가 '지하철' 인 경우가 있는데, 역무원들 조차 대피소가 무엇인지 '대답도 못하는 경우' 가 있다고 하니 사전에 내가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직접 가서 정확한 이동 경로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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