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이번주 월페이퍼는 '시리야, 힌트를 줘 두번째' 장에 이어 2개가 되겠다. 새로운 컬러풀한 모양의 지오메트릭 월페이퍼로, 이전까지 올라왔던 유사 월페이퍼와 함께 첨부되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월페이퍼는 UI/UX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Cydia 스토어의 Effecto, Bragi의 @FlareZephyr 가 제공했다. Wallpapers Download: Grey Gradients; Black Blur; White Blur Download: Black – iPhone, iPad; Blue – iPhone, iPad Source: iDB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

Download: iPhone | iPad 지난주, 애플이 배포한 9월 이벤트 초대장 월페이퍼 '시리야, 힌트를 줘' 소개에 이어 iOS개발자 겸 디자이너 @AR72014 와 UI/UX 디자이너 @stijn_d3sign! 이 공유한 '시리야, 힌트를 줘' 두번째 버전이다. 이 월페이퍼는 아이폰, 아이패드 사이즈로 배포됐으며 상단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서 고해상도 월페이퍼를 아이폰, 아이패드에 적용시킬 수 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

Bill Graham Civic Center in San Francisco 9월 9일, 아이폰6가 출시된 지 딱 일년이 되는 시점에서 애플의 2015 9월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역대급'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Bill Graham Civic Center(빌 그라헴 시민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용 인원이 무려 7,000명(석)이라 하네요. 2014년 2,300명(석)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9to5Mac) 2015 9월 이벤트는 규모 뿐만 아니라 예년과 다른 점으로 'Windows와 Android'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Windows 10의 엣지 브라우저를 애플이 공식 지원하며, 이를 활용하여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도 9월 이벤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됐..

안드로이드 보안 취약 이슈에 (해외)발칵 뒤집어지고, 안드로이드 매니아이자 안티 애플러들이 Goodbye Android를 선언한 만큼, 이번 아이폰6S에 상당수가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은,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넘어 올때 해야 할 것들에 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자. #1. 주소록, 메일, 캘린더 가장 핵심이 '주소록'이다.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다면 '당연히' 구글 주소록 동기화를 해뒀을 것이라 믿는다. 캘린더 또한 구글 캘린더를 쓰고 있지 싶다. 이 경우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그냥 아이폰에 자신의 구글 계정을 입력한 후 주소록, 캘린더를 동기화 하면 그만이다. 아이폰과 넥서스를 함께 쓰기에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iOS에서도 iCloud 를 통해서 주소..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화제가 된 애플캠퍼스2(Apple Camus 2) 건설 현장의 최신 근황이다. 드론 조종사 Duncan Sinfield이 보여준 이 영상에서는 강당과 연구 기관등을 확인할 수 있다. Sinfield는 스티브 잡스의 코멘트를 영상에 더빙하여 잡스가 원래 계획했던 캠퍼스에 관한 오리지널 계획을 설명한다. 애플 캠퍼스2는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고, 12,000 명의 직원이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캠퍼스2에 관해서는 이전에 소개했던 글이 있다. 주저리 주저리 읆어봐야,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설명(http://www.apple.com/kr/environment/)이 있다. 'IT 모바일을 좋아하는 어린,젊은 학생들을 위한글'을 쓴 적이 있다. 매번 하는 얘기지만, '금수..

애플 스토어에서 '드론'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 기종은 드론 중 아이패드로 디스플레이 아웃하여 조정할 수 있는 'DJI Phantom 3 Pro'로 평균 가격은 $1,669(한화 약 190만)다. 'DJI Phantom 3 Pro'는 4K UHD 촬영이 가능하다.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가격은 $1,259.95 다. 아래는 이전에도 한번 소개했던 DJI Phantom 3 Pro를 이용한 '부산대학교 드론 촬영 영상이다.' cf. HD (1280x720) FHD (1920x1080) QHD (2560x1440) UHD 4K (3840x2160) Source: Apple Stor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애플의 새로운 특허가 USPTO에 등록됐다. 이 특허는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스모크(연기)'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용도는 예를 들자면,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감지, 자동으로 소방서, 911 등 긴급연락을 하는 목적이다. 이 특허를 보고 있자면, (동일 망)WiFi 라우터와 연동되어 맥북, 데스크탑 PC, 애플TV와도 연동된다는 얘기인데 당연히 홈킷(HomeKit) 부터 떠올릴 수 있다. 애플이 언제부터 이 기술을 적용할 수는 알수도 없고, 이 기술이 위치 관련 '나의 iPhone 찾기'도 지원되지 않는 한국에서 큰 의미를 가질지도 회의적이기는 하나, 만약 별도의 위치 추적을 하지 않고 전화번호 및 기지국에 근거한 기술이라면 한국에서도 적용될 듯 싶다.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먼 훗..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증강현실 홀로렌즈(HoLoLens)의 오디오 부문 수석 엔지니어 'Nick Thompson'을 영입했다. 우선, 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홀로렌즈에 관하여 잘 모르는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홀로렌즈 소개부터 시작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지난 1월 MS에서 공개한 홀로렌즈는 증강현실 + 가상현실의 복합 디바이스를 말한다. 현재까지 가장 진보한 가상현실 기술이라는 평가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매체에서는 애플이 홀로렌즈와 같은 AR(증강현실)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중이다. 예를 들자면 기존의 증강현실 처럼 '아이폰으로 특정 사물을 비추면 관련 정보가 팝업'이 제기됐다. 당장 애플이 밑도 끝도 없이 AR 사업을 시장한다는 것은 '개그'에 가까운 분석..

애플의 테블렛을 구매하려거든, 새 아이패드에어3는 'wait and see' 하라고 권하고 싶다. 바로, 올해 11월 이후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때문이다. 전체적인 사양은 아이패드에어3와 유사할 것이고, 더 커진 크기만 큼 더 커진 배터리 = 소비전력으로 A9 프로세서의 클럭수가 약간 향상되어 별다른 차이점은 없겠으나, 아이패드의 용도 중 하나인 '독서'와 '동영상 감상' '업무로의 활용'을 생각한다면, 여러 모로 3.2인치 커진 아이패드 프로를 권하고 싶다. 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다.(라고는 하지만 미리 말하건데, 기존 루머의 재탕이자 확인 정도다.) J.P. Morgan의 투자 메모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부품이 9월 부터 생산된다는 소식..

탈옥(Jailbreak)의 목적은 애플이 제한 해둔 틀(Jail, 감옥)을 깨부수는(Break) 행위다. 애플은 '이렇게 써라.'는 강제로 돈 주고 구매한 기기 소유권이 소비자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후지원 및 AS를 이유로 iOS 기기에 관하여 이런저런 제약을 두고 있다.(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다.) 보안업체 'Paloalto Networks'에서 탈옥 후 이용할 수 있는 시디아 트윅에서 'KeyRaider'라는 iOS 멜웨어를 발견했고, 이로 인해서 22만5천개 이상 애플ID와 패스워드가 해커들을 통해서 유출됐다 주장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내용은 TB SNS에서 지난 8월 26일 다룬 중국보안업체 WooYun의 보고서의 확인 차원이다. WooYun은 해커들이 다양한 built-in back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