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에서 처음 도입된, 애플의 M7 co-processor는, 사용자의 움직임(즉, 아이폰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WiFi 연결, 피트티스와 같이 움직임에 관련된 섬세한 지원이 가능해졌고,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M8 co-processor와 헬스킷(HealthKit)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기본적으로, 네이티브 헬스킷을 통해서 자신이 하루 움직인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 등에 관한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나이키+/MS밴드/조본업' 등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 재미있게 사용자 움직임에 관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피트니스밴드를 이용하지 않거나, 네이티브 헬스킷만으로 부족하다면, 'Stepper 2'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