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웃도어'에 최적화 된 Rugged 스마트폰 갤럭시 엑티브 시리즈로 갤럭시 엑티브 네오를 일본 NTT 도코모로 단독 출시했다. 재밌는 것은 가격대인데, 타이젠폰을 제한다면 거의 최저가로 2만엔(한화 약 19만 5천원)에 불과하여 일본 소비자들이 가격적인 부담이 전혀 없이, 말 그대로 '막써도 될 기기'라는 컨셉으로 보여진다. 스펙을 보면 퀄컴 64비트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2GB RAM, 4.5인치 480 X 800 디스플레이, 16GB 내장용량,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LTE 지원, 롤리팝, 2,200mAh까지다. 특징적으로는 엑티브 시리즈의 '방수, 방진' 기능이 포함된다. 갤럭시 엑티브 네오는 IP 68 인증폰이다. IP 68 인증은 1.5m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