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verdisplay(EDO, 和辉光电)에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6인치 4K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3840x2160 픽셀, 734ppi로 삼성 갤럭시S6의 5.1인치 577ppi 보다 우수하다. 샤프의 IGZO 디스플레이가 5.5인치에서 806 ppi 4K 디스플레이기는 하지만, Everdisplay의 이같은 속도의 행보는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 제조업체에 충분히 위협적이다. 지난 6월, 중국의 Everdisplay 뿐만 아니라 대만의 AUO나 BOE, CSOT, 티안마, 트룰리 등 수도 없이 많은 제조업체들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관한 투자가 진행중이고, 몇몇 제조업체들은 지난 2012년 부터 투자가 시작해 아몰레드 패널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오늘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