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니메이션 '블리치(Bleach)'는 콘솔, PC용(에뮬 등)으로 이미 여러 버전의 게임들이 출시되어 있다. 블리치는 'Bleach Brave Souls'라는 제목으로 이미 지난 2015년 7월 일본에서 3D 액션 장르로 출시됐고, 이때 다운로드만 무려 7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일본 외 서비스를 하지 않던 Bleach Brave Souls의 개발사가 '글로벌 출시'를 결정했다. Bleach Brave Souls는 3D 액션 게임으로 블리치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을 이어간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캐릭터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아직 구글 플레이에 등록되지 않았고, '사전 등록' 이 진행중이다. 루머로는 사전 등록을 하면 '혜택' 이 있을거라는데 아직 개발사 공식 언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