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 '나만거지' 등 부동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와중에 "에라, 모르겠다." "내가 하면 투자고 니들이 하면 투기다." '민심의 역린'을 건드린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LH 사태가 일파만파입니다. R성향의 부동산 카페뿐만 아니라 L성향의 맘카페까지 "광명·시흥 뿐이겠냐?, LH를 해체하고 비리로 얼룩진 3기 신도시 개발을 취소하라." '비난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① 너 같으면 ② 안하겠냐? → 투기해야 해? 말아야 해? 소리 하려면 브라우저를 닫으시길 바라고 불법 또는 편법이 개입됐다면 논란 및 의심의 여지없이 투기입니다. 이번 LH 직원 투기 의혹 사태가 정말로 악질인 이유는 광명·시흥지구가 지난 2010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었다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즉, 신도시 개발 예정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