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한국 내 두번째 리테일 스토어 개장을 준비중이다. 서울의 주요 금융지구에 위치된 '애플 여의도'는 완전히 새로운 소통으로 직접 판매와 AS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은 서울 강남 애플 가로수길을 개장한 201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한강과 명동상권 남서쪽으로 인접한 여의도 섬에서도 같은 경험이 제공될 것이다. 여의도 개장에 참석한다면 사진을 공유해주길 바란다. 애플 여의도는 IFC 서울의 오피스 타워 바로 아래와 63빌딩 근처에 있는 쇼핑 센터인 IFC 몰 서울 L1에 위치된다. 패션, 영화, 음식 관련 업종들이 지하에 자리잡고 있으며 쇼핑객들이 여의도 공원에서 오면 유리 구조물로 들어서게 된다. 향후 방문객들은 이 스토어와 관련된 애플 세션에서 교육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애..

'이전 글'에서 '조선일보(조선비즈)' 정치 및 경제분야는 소설에 가까우나 자극적인 사회 이슈 거리들은 꽤나 신뢰도가 높다고 한 적이 있다. 더불어 조선비즈가 제시했던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애플이 한국 오프라인 매장, 애플스토어를 준비중인 것 만큼은 팩트" 라 했다. 조선비즈에서는 가로수-길을 지적했다. (이하 번역) 애플이 삼성의 본사(서초 사옥, 현재는 수원으로 이전했다.) 근처의 부동산을 조사했고 '강남' 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준비중일 뿐만 아니라 가로수-길 쇼핑 거리 지역도 고려 중이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어디로 정할지 혹은 두군데가 들어설지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고 (준비 기간이 필요하므로 '당연히')아마도 올해 중으로는 개장하기 어려울 것이라 말했다. 현재, 애플은 한국에서 그들의 제품..

작년 부터 애플뮤직이 한국에 출시될 것이고 애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애플스토어가 한국에 들어설 것이다. 라는 루머가 있었다. 우선 애플뮤직은 이미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제 애플스토어가 한국에서 개장 될 것인가? 에 관한 소식이다. 국내에서 첫번째 오프라인 애플스토어가 개장 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애플스토어는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오프라인 소매점으로 2001년 버지니아 주 타이슨스 코너 쇼핑몰에 첫번째 매장을 오픈한 뒤, 2016년 현재 전세계에서 불과 18개국만이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이 소식을 최초로 단독 보도한 곳은 '조선비즈' 다. '천황폐하 만세' 를 부르짓던 조선일보의 '정치, 경제' 부문의 퀄리티는 소설에 가깝지만 '사회 이슈' 의 신뢰도는 꽤나 정확한 편이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9월 ..

애플스토어(Apple Store) 앱이 러시아, 태국 및 한국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스토어 앱의 용도는 제품 검색, 기기 주문, 제품 배송 및 매장 픽업 선택, 리뷰 읽기, 가까운 매장 찾기와 이벤트 확인입니다. 애플에서는 종종 특정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무료 리딤코드를 배포하기도 하는데요. 한국 지원 시작 후 이벤트가 없어서 확인은 되지 않는 중입니다. 다만 한국에는 아직 지니어스바가 없기 때문에 리테일러 샵들을 소개합니다. 애플스토어 앱이 한국 지원을 하기 시작한 만큼, 한국에도 지니어스바(와 애플페이)가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Downloads 애플스토어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

중국이 현재 겪고 있는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중국에서 30번째 리테일 스토어를 개장할 것이라 전했다. 지난 2014년 중국 전역에 40개 스토어를 목표로 잡았던 애플은 중국 샤먼에 30번째 애플 스토어를 개장할 것이라 전했다. 중국 샤먼(푸젠성 남동부의 섬을 구성하는 항만 도시)의 399 자허 거리에 있는 SM 라이프스타일 센터(SM Lifestyle Center)에 위치할 것이며, 샤먼은 1980년대 이후로 외국인 투자와 무역이 활발한 곳이다. 새 스토어는 1월 14일 개장, 월요일 ~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통적인 애플 스토어 서비스인 지니어스 바, 워크샵, 합작 투자(사업), 이벤트 및 세미나를 포함할 것이라 전햇다. Source ▲ T.B의 SNS 이..

사실, 국내 왠만한 관광지로의 휴가 비용 vs. 일본, 동남아 여행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 20대 초반 에반겔리온에 푹 빠져 '선박(부산에서 9만원 정도로 기억)'을 이용해서 일본에 가서 지하철 역에서 노숙을 하고 돌아오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여행사들이 성수기를 대비해 미리 사놓은 철지난 티켓을 노리는 편이다. 최근 들어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특히 동남아쪽은 직장인들도 '월차'를 내서 2박 3일 짧게 짧게 다녀오는 추세다. 만약 싱가폴에 갈 일이 있다면 2016년도 부터는 애플스토어를 구경할 수 있겠다.(홍콩에는 있다.) 애플이 내년 개장을 목표로 싱가폴에 리테일 스토어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애플의 첫번째 싱가폴 리테일 스토어에 관한 디테일한 정보는 없으나 Grand Park Orchar..

지난주 루블화 폭락에 의한 영업이익 악화(경기불황으로 애플스토어 유지 비용도 안나온다는 얘기였다.)로 셧다운된 러시아 온라인 '애플 스토어'가 돌아왔다. 2008년 이후 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경기 불황은 국제 유가 폭락으로 정점을 찍었고, 현재 과거 IMF 시절 한국이 그러했듯이 타국가 화폐(달러 등)와 대체 화폐(골드, 비트코인)가 인기를 끄는 중이다. 애플은 러시아 애플 제품 가격을 상당히 올렸다. 16GB 아이폰6가 53,990 루블(약 $980, 한화 약 107만6,628원)이다. 이 가격은 지난주 동일 모델 기준 39,990루블에서 35%나 오른 가격이다. 미국에서 아이폰6 16GB를 구매할 경우 세금을 포함해도 $649다. 참고로, 러시아에서 애플 스토어가 셧다운 되기전 아이폰 6의 가격은 2..

US 헤드폰 업체들의 흔한 마케팅 전략은, 부와 젊음의 상징인 스포츠 스타 스폰서다. NFL, NBA, 메이저리그, UFC 등 인기 스포츠 선수들이 헤드폰을 심심찮게 착용하고 등장한다. 적어도, 애플의 비츠오디오(Beats Audio)와 BOSE 처럼 대량 생산 업체는 그러하다. BOSE는 자사가 후원하는 NFL 선수들에게 비츠오디오 착용 금지령을 내리고 비츠오디오 광고도 찍지 말것을 통보했다. 만약 이를 위반시 1만 달러의 벌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NFL 선수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츠오디오 헤드셋을 착용중이다. 실제로 한 선수에게 벌금을 부과했으나 이 선수가 벌금을 낼 지도 미지수고 심지어 광고도 계속해서 찍는 중이다. BOSE의 조치에 관해 애플은 리테일샵과 애플 온라인 스토..

'정신이 나갔다는 표현이 적합할까?' 금감원이 앞으로 애플스토어(http://store.apple.com/kr)에도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 할 것이라고 한다. '이 상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시작해야할지' 조차 갑갑하기도 하고 IT 국을 자처하는 IT 국의 현실이 씁쓸해서 글을 남겨볼까 한다. 10월 8일 금융감독위원회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인증서 없이 결제가 가능한 애플스토어에 대해서 10월 10일 부터 30만원 이상 결재시 KG이니시스의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 하라고 지시했다. ← 지금 이게 어떤 상황이냐면 30만원이 넘는 기기(MAC, 무약정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엑티브X를 설치해야만 하는 KG이니시스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얘기다. 현재 공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