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와 시장의 포화에 따라 '불황에는 박리다매 또는 프리미엄' 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고가전략은 결국 실패할 것이며 판매량 감소와 함께 수익 모델이 변할 것이라 언급해왔습니다. 이유는 '수요의 법칙' 에 근거하여 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감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판매량은 줄어들 것이고, 여러 보도들에서도 지적된 바와 같이 미국과 함께 애플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1,000가 넘는 아이폰은 지나치게 비쌉니다. 최대 198만원의 아이폰XS Max를 보고 있으면 적정 가격, 가격저항이 배제되어 과연 기기를 팔 생각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들 정도였습니다. 이전에 애플 CEO 팀쿡의 향후 아이폰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을 것임과 함께 "이제 더이상 판매량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다." 라는 발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