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세대 아이폰(아이폰5S, 아이폰6)이 4.8인치 크기로 애플발 '패블릿'이 될 것이라는 루머를 통해 만약, '4.8인치 아이폰이라는 전제'라면 성공할 수 있을까?에 관하여 얘기해볼까 한다.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이 '애플(정확하게 iOS)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볼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애플 마케팅의 핵심은 매니아층이다.' 애플 루머는 끊이지를 않는다. 그만큼 매니아층이 두텁다는 얘기다. 관심이 있는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애플 전문 IT매체 혹은 블로그'들은 애플의 사소한 행보까지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기사화한다. 이 기사들은 매니아층의 블로그나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고, 결국 애플은 '최소한의 광고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갖게 된다. 연간 13조씩 광고비를 쏟아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