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애플이 14 나노 공정과 16나노 공정의 2종류의 SoC를 삼성과 TSMC로 부터 각각 공급 받을 것이라는 루머는 익히 잘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이폰5기반 아이폰5C와 처럼 → 아이폰6 기반 아이폰6C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2개의 루머가 합해지면 어떤 루머가 나올까? '오보 전문'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DigiTimes에서는 애플이 삼성의 14 나노공정, TSMC의 16나노 공정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폰6C를 2016년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 전했다. 2016년? 그렇다. 올해가 아닌 내년이다. 애플이 2015년에 20나노 공정의 아이폰6C를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이 계획이 14와 16나노 공정으로 수정됐고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DigiTimes의 이같은 보도는 정황을 짜 ..

DroidLife에서 갤럭시노트5를 단독으로 입수하여 실사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 갤럭시노트5는 이전에 알려진데로 후면 글래스(일체형 배터리)에 기기 전체를 메탈 프레임으로 감쌌고, 그립감 향상을 위해서 전후면 사이드(이미지 가장 →쪽 사진)에 엣지 처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하단 S-펜 수납칸을 보면, 이전에 공개됐던 프로토타입의 디자인과 차이가 있다. 이전에는 S-펜 수납칸 한쪽이 움푹파였는데, DroidLife가 입수한 디자인은 패인 곳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rioidLife에서는 S-펜이 스프링이 내장된 '틱틱이'라고 전했다. 루머와 다른 큰 차이점은 USB Type-C가 아닌 일반 microUSB 포트이고, 루머대로 microSD 슬롯 확장은 없고, 3GB RAM, 32 ~ 128GB ..

TENAA(중국공업정보화부)로 부터 하이-엔드(High-end, 고사양) 인증을 받은, ZTE의 인상적인 새로운 풀 메탈 바디 엑손 프로가 $499.98로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eBay, Amazon, Newegg 에서 액손은 현재 2년 약정으로 '무료'고, 무약정 언락폰 가격이 $499.98이다. 액손 프로를 주문하면 $49 상당의 순정 이어폰을 받을 수도 있다. ZTE 액손 프로는 코닝 항균 박테리아 글래스, 5.5인치 2560 x 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534ppi, Snapdragon 810, 4GB RAM, 32GB 내장 스토리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f/1.8 조리개, 4K 동영상 촬영) + 200만 화소 보조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안..

원플러스(OnePlus)에서 기획한 원플러스2세대(OnePlus 2) 체험회에, 원플러스를 보기 위한 소비자가 몰려들어 진풍경을 연출했다. 마치, 애플의 아이폰 판매 현장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붐비는 모습이다. Fans are already starting to line up to experience the #OnePlus2, in San Francisco. #NeverSettle pic.twitter.com/jibUrhUZqS— OnePlus (@oneplus) 2015년 7월 31일 뉴욕 타임 스퀘어(Time Square)에서 있었던 이번 이벤트는 "2016 flagship killer"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스마트폰이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반증'이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iSight 카메라가 향상될 것이고 새로운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6와 플러스의 800만 화소 보다 크게 업그레이드 되는 수치다. nowhereelse.fr에서는 유출된 아이폰 부품이라면서 이 내용을 확인했는데, 유출된 부품이 1,200만 화소 카메라 센서이고, 카메라 디자인은 여전히 아이폰6와 플러스 처럼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루머에 관한 확인이라 주장되는 것은,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이미 아이폰6/+가 전작들(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5S) 처럼 이전 모델과 외관상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루머(라기 보다 '예측')가 있었기 때문이다. Sourc..

어제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 해외매체가 들썪였는데, 바로 단통법 구세주폰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이는 원플러스2세대의 '실사' 디자인이 xda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여태 올라온 그 어떤 디자인 보다 (실사니까)당연히 디테일하고, 소스 특성상 신빙성도 굉장히 높다. xda에서 활동중인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원플러스2세대의 실사라 주장하는 사진을 무더기로 올렸다. 디자인을 보면 최고 스펙(용량, 64GB)이 $450 이하가 될 것이라는 원플러스 CEO Pete Lau(피트 리우) 플래그쉽 스마트폰스러운 메탈 프레임의 프리미엄스러운 디자인이다. 사이드 슬라이드 버튼의 기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이폰의 뮤트버튼 처럼 사일런트 버튼(음소거, 진동/소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으며, 카메라는 OIS기능이 들어..

애플이 아이폰6의 큰 성공 이후, 좀 자극적인 문구로 경쟁업체를 '도발' 하는 중인데 'If it's not an iPhone(그것이 아이폰이 아니라면)'이라는 문구의 TV 광고 시리즈입니다. 애플은 이 문구를 반복하면서 '아이폰이 아니라면, 아이폰이 아니다.'(아이폰 = 스마트폰)이라는 암시를 소비자들에게 주입 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그 두번째 '도발'로 'Why There's Nothing Quite Like iPhone(왜 거기에는 아이폰 같은 것들은 없는가)' 시리즈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개재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기'는 애플 외 모든 제조업체, 또는 지금 아이폰이 없는 소비자에게 직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애플이 경쟁사 대비 갖는 '강점'은 명백합니다. iOS s..

Doogee는 중국의 수많은 소규모 마이너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하나다. 올 9월에는 Doogee F2015(5.5-inch 2.5D glass, 1080 x 1920 FHD, MediaTek MT6753 SoC: octa-core 1.5GHz CPU/Mali-T760 GPU, 3GB RAM)를 출시할 예정이고, 다음달에는 무려 6,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Doogee S6000이 선보일 예정이다. Doogee에서 내놓은 X5가 화제다. 한국에서 '알뜰폰 또는 저가폰'의 개념은, '약 1백만원에 육박하는 기기값' 보다 조금 저렴한 50~60만원대가 주류다.(물론, 이보다 더 적은 가격대도 있다.) Doogee의 저가폰은 스케일이 다르다. 단돈, $49.99(한화 약 5만8천원)짜리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무약정 공기기 가격 $450에 퀄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와 4G RAM, QuadHD (2560x1440) 디스플레이의 ZTE Axon이 중국에서 정보 산업과 정보기술통신위원회를 담당하는 TENAA(중국공업정보화부)로 부터 하이-엔드(High-end, 고사양) 인증을 받았다. 중국제조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인도에서 마저 특허권으로 판매 금지 당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한계에 있는 상황에서(중국제조업체들은 14억 중국과 13억 인도만 진출 해도 된다.), 미국 시장까지 진출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작년 샤오미가 특허권을 사들이면서 올해는 미국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고 했고, 올해 2월에는 미국 스마트폰에 관한 미국 진출을 선언했지만 아직이다. 또한, 안드로이드O..

'도킹(합체)' 스마트폰+테블렛 아수스 패드폰 S2(Asus PadFone S2) 스펙이 유출됐다. 아수스 패드폰 S2는 Snapdragon 820, 5.5인치 2K 디스플레이, 4GB RAM, 3,060mAh, 32GB/64GB 용량, 후면 2,000만 화소/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에 테블렛 독은 10인치 디스플레이와 5,1000mAh이라 주장됐고, 출시일 까지 2016년 3월이라 밝혔다. 아수스 패드폰 시리즈는 스마트폰을 테블렛 후면에 탑재하여, 테블렛에 디스플레이-아웃 하는 개념이다. 즉, 스마트폰의 SoC와 RAM으로 구동되는 것을 테블렛 후면에 끼워 대화면으로 볼 수 있고, 테블렛 디스플레이에서 터치를 인식해서 스마트폰을 구동하는 방식이다. Source ▲ 내가 생각하는 좋은 블로거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