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혁신의 아이튠즈, 아이팟, 아이폰, M7 등을 내놓을 당시 보다 요즘은 삼성이 역동적입니다. 영업이익 1위에서 좀처럼 밀리지를 않는 와중에 굳이 변수를 둘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범여권 의석수 190석이고 범야권 110석에 불과합니다. 간단한 산수 약 2배 외에도 보좌진들을 포함하면 수적으로 '완전히' 열세로 단적인 비유를 들면 여당의 1개월이 야당의 2개월입니다. 약 70만 권리당원 대 30만 책임당원까지 감안한다면 야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들 중 하나는 내년 3월에 이어 짧게는 3년 후를 위한 MZ, 2030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인데요.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여당에는 이미 도입된 정당을 데이터화 시킬 분들이 배치되고 경륜 등의 리터러시(literacy) 팀플이 조합된다면 적지 않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