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홍미 3(Redmi 3)가 다이소 매장에서 '자판기' 를 통해 판매됐고, 비록 초도 물량 300대에 불과하지만 1시간여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홍미 3를 사기 위해서 '줄을 섰고' 홍미 3는 '단통법' 으로 싸게 팔지 말라는 소비자들에 대한 반발 심리가 잘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고작해야 2년 쓰는 국내 스마트폰 가격 너무 비싸지 않나요? 웨이보(Weibo)에 중국 춘절 이후 '2월 24일 출시할 것이라 확인' 된 샤오미의 2016년 첫번째 플래그십이자 퀄컴 최상위 칩인 스냅드래곤 820, 4GB RAM을 탑재할 샤오미의 미 5(Mi 5) 실사 패키징이라 주장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간 알려진 미 5의 디자인(외형은 아이폰, 전면지문인식은 삼성 갤럭시 스타일)과 일치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