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매체 'Economic Daily News' 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내년 출시를 위해 디스플레이 하단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아이폰 개발을 논의하고자, 다음주 대만 터치 스크린 관련 제조업체인 GIS와의 미팅을 위한 대리인을 선임했다. 보도에서는 그 기간이 2021년으로 미루어질 수 있다지만, 2020년에 출시 예정인 적어도 하나의 아이폰 모델에 퀄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GIS는 필요한 부품들을 공급하고자 퀄컴과 협업할 것이다. 이는 애플이 2020년 또는 2021년에 페이스ID와 지문 인증을 모두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는 밍치궈, 바클레이스 분석가, 블롬버그 등의 최근 보도들과 일치한다. 현재 디스플레이 하단 지문인식 센서에는 광학식과 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