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이 배포된 후, 모토로라를 선두로 소니, HTC, LG 등 주요 제조업체에서 모두 (일부 모델에 관하여)롤리팝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가운데 아직 삼성전자만이 롤리팝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 중입니다. 프리뷰 동영상이 여러차례 공개됐으나, 최근 버라이즌 갤럭시노트3나, 갤럭시노트4 인터네셔널 모델(국내 해당)에서 '구글 플레이' 업데이트 후 발생하는 무한 리부팅 증상은, 왜 삼성전자가 SW가 약점이라는 소리가 나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 갤럭시노트3의 버그를 수정한 새 안드로이드 4.4.4 업데이트를 제공했으나, 국내 사용자에게는 '업데이트 하지 말라.' 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괄 중입니다. 미국 소비자님들께서는 불편하시면 안되는데,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