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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밀리에 독일에서 전기자동차 연구실 운영중

T.B 2016. 4. 18. 23:28


권위있는 독일 신문사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에서 오늘 아침 루머의 애플 전기차, 코드-네임 프로젝트 타이탄에 관하여 "아이폰 제조업체가 비밀 자동차 연구소와 개발 랩실을 베를린 중심부"에서 운영 중이라 보도했다.


애플의 15 ~ 20명의 "탑 클래스" 팀이 고용됐으며 여기에는 일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영입된 인사들이 포함됐다 밝혔다.


이 매체는 또한 애플이 전기차 제조를 위해 오스트리아 기반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Magna와 접촉 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 보도된 내용은 이전의 루머인 "애플의 전기 자동차가 자율 주행 능력 없이 출시될 것." 이라는 것을 반복했다.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에서는 애플이 현재 BMW의 전기차 모델 방식 Drive-Now 와 유럽의 자동차 렌탈 서비스인 Sixt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Magna는 high-end, 리미티드 에디션 자동차를 위한 부품 공급 업체로써 BMW를 위해 이미 100,000 건 이상의 계약을 진행했다. 캐나다에 본사가 있고 BMW 외에도 포드, GM,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푸조 등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중이다.


원문에서는 '오스트리아 기반 자동자 부품 제조업체' 라 써있지만, Magna는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슈타이어를 인수하여 '마그나-슈타이어'로 만들어서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Via: MacRo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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