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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드론을 통한 5G 인터넷 빔 극비 프로젝트 스카이벤더

T.B 2016. 1. 31. 11:39


구글에서 프로젝트 룬(Project Loon)과 동일 팀에서 새로운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는 가디언지(Guardia)의 소식이다. 일명 스카이벤더(Skybender)이고, 이 프로젝트는 5G 인터넷을 태양광 드론으로 부터의 전달을 목표로 한다. Mountain View는 mm 파동-기반 인터넷이 뉴 맥시코 Virgin Galactic's Gateway의 우주 정거장 Spaceport America에서 실험됐다고 보고했다. mm 파동들은 LTE 보다 40배 더 빠른 전송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고 이것이 5G 인터넷을 가능케 한다. DARPA는 2012년 군사 목적 원격 기반 인터넷 연결을 개발해왔다



워싱턴 대학의 Jacques Rudell 교수는 가디언지를 통해서 "현재 휴대전화의 스펙트럼들이 포화상태기에 mm 파동의 엄청난 장점은 새로운 스팩트럼으로 접근된다는 것이다." 라 밝혔다. mm 파동 기반 전송에 있어 문제는 짧은 거리 송신에서도 파동 강도가 흐려지고(약해지고) 모바일폰의 신호 범위를 대체할 수 없다. 이러한 이슈와 문제점에 관하여 구글은 만약 하늘로 부터 인터넷 빔을 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시도를 한 것이다.


프로젝트 스카이렌더는 현재 Centaur라 불리는 "OPA(optionally piloted aircraft)"를 사용중이다. 이 드론은 태양광-전력 드론으로 Titan Aerospace로 부터 Solara 50이라 불린다. 구글은 신흥 마켓을 타겟으로 인터넷을 보급하기 위해서 드론과 풍선을 쓰는 중이다. 구글은 지난 2015년 초 드론 업체인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인수했고 FCC로 부터 2개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이후 7월까지 뉴 맥시코에서 드론-인터넷 시스템에 관한 테스트를 인가 받은 적이 있다.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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