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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테블렛, 신문을 완전히 대체할 것인가?

T.B 2011. 4. 11. 13:17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의 Rupert Murdoch은 점점 많은 신문들이 아이패드나 기타 테블렛용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뉴욕타임즈는 종이신문을 완전히 폐간하고 스마트폰/테블렛/인터넷 컨텐츠로만 발행중이며 구독량에 따른 요금을 받는다. 상단에 첨부한 그래프는 Column Five Media illustrates 에서 보여준 일러스트레이트다. 아이패드는 이러한 추세에 가장 좋은 방법이며 우리의 일요일 신문(휴일에도 발생되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필자의 생각도 그러하다. 점진적으로 테블렛이 paper(종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두꺼운 전공서적의 경우 그 무게와 부피가 휴대하기에 만만치가 않다. 이제 아이패드 안으로 넣어서 PDF파일로 본다면 무거운 책가방을 짊어지고 다니는 시대는 끝났으며 방대한 량의 책을 수시로 휴대하여 찾아볼 수가 있다. Summary노트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직접 워드로 작성한 파일을 넣거나, 필기한 노트를 스캔을 통해 PDF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같은 테블렛을 위한 저렴한 컨텐츠가 출간된다면 수요자.공급자 입장에서 모두 이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장 대표적인 컨텐츠는 신문과 월간지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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