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아이팟, 비츠오디오 제품 AS 불가 목록 현황

구형 제품에 대한 AS 사후지원을 꽤 오래한다는 점에서 애플 제품은 큰 메리트가 있는 기기중 하나다. 한국 제조업체들이 AS는 잘 해주지 않냐? 지만, 삼성전자나 LG전자에서도 2~3년만 지나면 부품이 없다면서 AS를 거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도 이런저런 불만도 문제점도 있으나(특히 애플코리아의 애플워치에 관한 유상 리퍼 가격과 비츠오디오 제품에 관한 AS 정책은 매우 불만이다.)

9to5Mac에서 정리한 목록에 따르면 2007년 ~ 2009년까지 생산된 아이맥, 맥북에어, 맥 프로, 맥북,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타임캡슐 1세대, 아이팟터치 1세대는 이제 더이상 애플의 AS 및 리퍼 정책을 받을 수 없게 됐다.

• iMac (21.5-inch, Late 2009)
• iMac (27-inch, Late 2009)
• MacBook Air (Mid 2009)
• Mac Pro (Early 2009)
• MacBook (13-inch, Early 2008)
• MacBook Pro (15-inch, Early 2009)
• Apple Cinema Display (23-inch, DVI Early 2007)
• Time Capsule 802.11n (1st Generation)
• iPod touch (1st generation)

애플이 인수한 비츠오디오 제품군도 동일한 정책이 적용됐으며 AS 불가 제품은 아래와 같다.

• iBeats
• Beatbox
• Beatbox Portable (1st generation)
• Wireless (1st generation)
• Diddybeats
• Heartbeats (1st generation)

이 리스트는 2015년 12월 부터 적용된다. 2009년을 기준으로 하면 6년 동안 AS를 제공해왔다는 점에서 꽤 오랜시간 동안 AS 리퍼 정책을 유지해왔다. 애플이 AS 정책을 단종하는 이유는 '부품 수급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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