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C A8프로세서, 4인치 레티나, 터치ID, 애플페이, M8프로세서, 11월 출시

애플의 부품 제조업체로 부터의 소스라 주장한 최신 레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루머로 도는 아이폰6C가 내부적으로 A8프로세서, 4-인치 레티나 스크린, 터치ID 지문인식 지원과 애플의 모바일 지불 시스템인 애플페이를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루머는 '팩트'가 맞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6C는 3년전 출시됐던 아이폰5C의 A6프로세서에서 하드웨어적으로 대폭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C는 생체인식 기능도, NFC도 지원되지 않았었다.

중국 신문사인 Commercial Times는 애플의 파트너 폭스콘이 광저우 공장에서 차세대 아이폰이 9월 출시되기 전까지 휴무일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폭스콘이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와 함께 아이폰6C에 관한 "대량 주문"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DigiTimes에서도 아이폰6C가 4인치 디스플레이, A8프로세서 애플페이를 위한 NFC, 생체인식인증 터치ID의 기능을 가질 것이라는 리서치가 있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예상을 해보자면, 아이폰6C에는 'M8 동작인식 프로세서' 또한 탑재되지 싶다.(A8프로세서가 맞다는 전제라면, 당연한 얘기다.)

애플의 9월 미디어 이벤트에서는 새 아이폰, 아이패드, 차세대 애플TV가 루머로 제기되는 중이다. 그러나, 애플은 아직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다.

이유인 즉, 아이폰6C가 2개월 후인 11월에 출시되고, 애플은 아마도 이에 관하여 다음달 이벤트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것이며, 따로 이벤트를 갖지 않고 간단한 기자회견과 함께 애플 공식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Via: i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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