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OS 코드네임은 스키장 리조트 코스에서 유례

T.B 2011. 12. 8. 14:44


iOS나 MAC의 운영체제에는 각기 고유의 코드네임이 있습니다. 이 코드네임을 가만히 살펴보면 한가지 연관성이 있는데요, 북아메리카의 스키장 리조트 코스에서 유례됐다고 합니다.

  • 1.0: Alpine (1.0.0 – 1.0.2: Heavenly)
  • 1.1: Little Bear (1.1.1: Snowbird, 1.1.2: Oktoberfest)
  • 2.0: Big Bear
  • 2.1: Sugarbowl
  • 2.2: Timberline
  • 3.0: Kirkwood
  • 3.1: Northstar
  • 3.2: Wildcat (iPad only)
  • 4.0: Apex
  • 4.1: Baker
  • 4.2: Jasper (4.2.5 – 4.2.10: Phoenix)
  • 4.3: Durango
  • 5.0: Telluride
  • 5.1: Hoodoo


  • iOS 1.0 버전의 alpine은 탈옥(jailbreak)을 해본 사용자라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Terminal 패스워드 초기암호로 5.1 베타가 공개된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데스크탑 운영체제인 Mac Osx의 코드네임은 Mac OS X Cheetah (10.0), Puma (10.1), Jaguar (10.2), Panther (10.3), Tiger (10.4), Leopard (10.5), Snow Leopard (10.6), and most recently, Lion (10.7) 로 "고양이과" 동물 이름에서 유례됐다고 합니다.

    애플 제품들을 보면 '독'이 있는 '사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천문학적인 AS비용이나 독단성과 폐쇄성이라는 '독'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자체의 우수성(iDevice에 한함, 그 외의 모든 제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과 감성적인 부분들은 '사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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