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와 iPadOS 14 월페이퍼 다운로드

늘 그랬듯이, 새로운 iOS 출시에 관하여 사람들을 가장 열광시키는 것들 중 하나는 새로운 월페이퍼가 포함된다는 점이다. 글쓴 시점에서 'iOS 14 베타1'은 6가지 새로운 월페이퍼가 포함되어 있고, 아래의 아이폰용 월페이퍼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모든 최근 iOS 월페이퍼 처럼 iOS 14의 새로운 선택지는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월페이퍼들은 작년 iOS 13에서 애플이 소개했던 디자인과 유사하다. 새로운 macOS 11 빅서(Big Sur)월페이퍼들로 Mac을 한단계 올리고 싶다면 '여기' 를 확인하자. Mac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쓸수 있는 빅서 월페이퍼는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 또는 '여기' 에서 전체 해상도로 iOS 14와 iPadOS 14 월페이퍼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전체 해상도 월페이퍼를 클릭한 다음에 저장을 누르고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아이펏터치의 사진 앱 또는 설정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늘 그랬듯이, 애플은 가을에 새로운 월페이퍼를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하드웨어 출시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월페이퍼 세트를 선보이기 때문에 이번 가을 아이폰 12 업데이트가 iPadOS 14의 월페이퍼에 훨씬 더 많은 선택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9to5Mac'

애플 관련 기타소식으로, ① '밍치궈에 따르면' WWDC 2020에서 '인텔과 결별' 을 '선언' 한 애플이 2020년 4분기에 24인치 iMac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② 개발자/사들을 위한 'Xcode 12' 가 소개됐고 ③ macOS Big Sur부터 iOS 14, iPadOS 14, watchOS 7 및 tvOS 14까지, WWDC20에서 발표된 가장 특징적인 기능들은 '여기' 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베타 소프트웨어 공통 주의사항으로 자주 사용하는 주 단말기를 베타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는 것 부터 짚고, iOS 14와 iPadOS 14를 하루 동안 사용해본 소감은 ① 단말기 기종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② 앱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에서 '엄청'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용기가 뭐 그래?

가 아니라, 핵심입니다. 만약, 오리지날 iOS에서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써라." iOS/iPadOS 14로 넘어왔다면 유저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기존의 사용자 경험과 익숙한 무언가를 찾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 추가해둔 월페이퍼 또한 그러하지만, iOS 13이라는 이전 사용자 경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iOS 14와 iPadOS 14에 완전히 새로운 기능들을 담아냈습니다. 지난 2007년 1월 9일 맥월드 컨퍼런스에서 "and one more thing" 을 외치던 잡스가 "아이폰" 과 함께 오리지날 iPhone OS 1을 소개한 이후로 "13년" 이 걸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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