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4 화이트 케이스 범퍼 추천: 애플 정품 화이트 범퍼

T.B 2011. 10. 27. 15:30


지난 5월 아이폰4 화이트를 커플폰으로 장만하고 쭉 기본으로 제공되는 블랙범퍼를 썼습니다. 사실 아이폰4 화이트는 블랙과 달리 범퍼가 필요 없습니다. 이유는 블랙의 경우 데스그립이 있었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범퍼의 주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4 화이트는 이 데스그립이 수정됐기 때문에(같은 이유로 블랙보다 두껍기도 하고 기존에 출시된 아이폰4 케이스와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폰4 화이트에 Vapor와 같은 범퍼를 끼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3미터 충격방지 풀바디 액정을 붙이고 "쌩폰"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운동(Gym)할 때 음악을 듣기 때문에 충격방지 겸 범퍼를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KT에서는 아이폰4 화이트 구매시 "무조건 블랙"만 제공합니다.(이것도 애플AS센터 방문해야 수령됩니다.) 반면 SK에서는 "블랙과 화이트 중 택일" 이더군요. 여튼 SK에서는 꽁짜로 받는 범퍼를 4만원 주고 사니 아깝기는 했지만 역시 아이폰4 화이트에는 애플 정품 화이트 범퍼가 진리인듯 싶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 이 범퍼가
아이폰4 화이트를 만나면 이렇게 예쁘게 변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