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10.5 인치 아이패드 프로 동영상과 구매가이드

T.B 2017. 6. 6. 15:03


WWDC 2017 키노트를 통해서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하드웨어 중 iOS 유저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을 것은 역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겠다. 앞으로 공개될 아이폰8의 non-bezel 디자인과 기존 아이폰7/+의 A10X Fusion 프로세서가 탑재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64GB가 entry-level 모델로 $649(약 73만) 부터 시작된다. 참고로 동일한 스펙의 새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799(약 90만원) 부터 시작된다.


Note. 충격흡수케이스, 키보드 악세서리, 애플펜슬, 액정필름 등 부가적으로 추가되는 비용들을 고민해봐야 한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entry-level을 기준으로도 약 100만원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되면 새 맥북에어를 고민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OS미포 윈도우PC(레노버 씽크패드 등)가 나을 수도 있다. 내가 테블렛으로 무엇을 할 것이고 지금 보유중인 4.7인치 또는 5.5인치 페블렛으로 할 수 없는 것인지를 곰곰히 따져보기를 권한다.


애플은 지난 3월 역대 최저가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였다. entry-level 32GB 모델 부터 시작되는 이 아이패드는 $329(약 43만원) 선이다. A9X 프로세서와 2GB RAM으로 한 세대 전 프로세서와 1/2의 메모리기는 하지만, '아이패드의 용도가 인터넷 서핑, 동영상 감상 정도' 라면 9.7인치 아이패드 또한 고려할 만하다.


The Verge


CNET

SlashGear

TechCrunch


애플이 아이패드에 관한 판매 전략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전략은 다른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최신 하드웨어와 최신 기술을 탑재시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판매를 시도했으나, 이제 1세대 전 하드웨어를 탑재시키고 가격을 낮추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장 비싼 부품인 아이폰7/+ 및 전세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프로세서 재고의 효율적 로테이션, 글로벌 판매량이 저조한 테블렛 가격 인하 전략을 취할 수 있지만 과연 5.5인치(또는 이상) 페블렛의 인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속에 판매량을 회복 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회의적이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및 새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다음주 부터 1차 출시국 부터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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