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페이퍼

아이폰7 레드 프로덕트 월페이퍼

T.B 2017. 3. 23. 08:58


어제 애플에서 조용히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새로운 레드 프로덕트(RED PRODUCT)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RED PRODUCT(https://red.org/)는 잘 알다시피 수익금을 아프리카 등의 저개발 국가들에서 AIDS 퇴치 기금으로 씁니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는 지난 2016년 9월 발표했던 것과 완전히 동일한 스펙이지만 '최초의 빨간 아이폰' 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벌써 4월이니 이제 5개월만 지나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폰8/+ 가 출시될 것이고, 지금 7을 구매하면 끝물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감성적으로는 구세대 아이폰의 마지막이자 최초의 빨간 아이폰이라는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고민하는 중인데요.



해결방법은 "3월 25일에는 PC를 멀리하라." 가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애플은 (국내 언론 왈)반값 아이패드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지름신 누르시고, 5초 더 생각하세요.



(Apple Announces 2017 iPad 9.7-Inch: Entry Level iPad now at $329 - AnandTech)


스펙을 보면 1세대 전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은 그간 1세대 전 아이폰을 약 $100 가량 인하해서 판매해왔습니다.


위 Lunch Price를 참고해보면 32GB를 기준으로 $270 가량 차이가 납니다만, 스펙 또한 차이가 많이 나죠.


게다가 결정적으로 셀룰러 모뎀이 빠져버렸음으로 아웃도어 지도 및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가 부적합합니다.


즉, 아이들이 집에서만 쓸 안드로이드 테블렛을 대체 할 가치는 있지만 본인이 쓰기에는 IT/모바일 지수의 차이에 따라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iPhone 7 (PRODUCT)RED wallpaper



Download this (PRODUCT)RED for iPhone; iPad; desktop (2880 x 1800)


사실, 이런 종류의 월페이퍼는 애플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디자인입니다. 단색에 깔끔한 애플 마크는 가장 만들기 쉬운 디자인이자 널리 알려진 디자인인데요.




기본 월페이퍼와도 충분히 잘 어울림으로 따로 월페이퍼가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Via: i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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