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사용자로 글로벌 메신저 1위인 왓츠앱(WhatsApp)을 이용한 mVoip 통화량이 하루 100 million 건을 넘었다는 발표다. 페이스북이 인수한 왓츠앱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1억 통화량이 넘었음을 발표했다. mVoip 란 mobile +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의 약자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를 말한다. 유사 서비스로는 애플의 페이스타임 오디오,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등이 있다. • 알뜰폰 요금제 추천 우체국 0원 요금제 무료통화 50분(참고)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

구글의 행아웃 플랫폼이 P2P(peer-to-peer, 네트워크 상에서 복수의 PC를 연계시키는 방식) 연결 방식을 쓸 것이라는 소식이다. 사용자들이 통화를 하는 동안에 안정적인 도움이 가능할 때 P2P 연결이 될 것이며, 서버를 통하지 않고 두 기기간의 직접 연결이 가능해져서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 "음성과 영상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행아웃은 가능 할 때 '다이렉트 P2P 연결'을 사용할 것이다. 이는 행아웃이 좀 더 효율적인 경로로 당신의 통화가 직접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구글 서버를 경유하던 이전 방식 보다 더 나은 연결성을 제공할 것이다." 라 구글은 밝혔다. 몇가지 추가 설명을 하자면 P2P 연결을 쓸 경우 IP 주소가 보여진다. 그러나 만약 행아웃을..

과거, '유학생이나 기러기 아빠, 이민자' 들은, 아주 비싼 국제전화나, 국제 편지를 통해서만 가족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던 전설 같은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들에게 가장 (경제적)힘이 됐던 것이 바로 원조 무제한 영상 채팅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였습니다. 스카이프는,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웹캠이라는 붐을 타고 가입자간의 무료 무제한 영상 채팅을 하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아이팟 사용자들은 이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비싼 이동통신요금을 내지 않고 장시간 통화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스카이프의 공동창업자인 '야누스 프리스(Janus Friis)'가 돌아왔습니다. 국내 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야누스 프리스는, '니콜라스 젠스트롬(Niklas Zennstrom)'과 함게 스카이프를 창업했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