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느꼈던 것이지만 애플(Apple)이라는 기업은 정말인지 적은 비용으로 최대 광고 효과를 내는 기업이라는 생각입니다. 매니아들에게 루머라는 '가십거리'를 던져주고 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나올 듯 나올 듯 하면서도 나오지 않는다던지, 나오기는 하는데 뭔가 2%부족(예를 들자면 iOS기기의 RAM을 들 수 있겠죠?) 부족한듯 하면서도 시장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완벽한 사후지원을 통해 얻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가격은 '기업 입장에서 로망'일 것입니다. 애플 워치가 유명 패션 잡지인 보그(Vogue)에 등장했습니다. IT잡지가 아니라 패션잡지라는 것에 주목 할 필요가 있겠죠. 애플이 비공식적으로 보그와 접촉을 했는지 혹은 보그가 자체적으로 애플워치를 다뤘는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