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수많은 갤럭시들을 출시하여 안드로이드 기기 파편화로 앱 생태계를 파괴한 주범이라는 비판이 있다.(한국에서는 안 비판일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안 팔리면 말고' 라는 마인드로 갤럭시들을 출시한 후 '안 팔리면 업데이트도 안 해줄게' 라며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매한 갤럭시들에 관한 사후지원을 종종 중단해왔으며, 현재도 플래그십 기기를 제한다면 마쉬멜로우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LG전자는 구글 넥서스를 제한다면 가장 빨리 G4를 시작으로 G3까지 마쉬멜로우 배포를 이미 마친 상태다. LG전자가 애플과의 차별성으로 카메라 성능을, 삼성과의 차별성으로 탈착식 배터리를 선보이고 기종을 삼성대비 적게 출시해왔으나 이제 LG도 남말 할 때는 아니다. LG전자에서 K 시리즈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