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Siri 또는 구글의 OK 구글을 쓰려해도 꺼려지는 이유는 일상 생활(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음성 명령을 쓰기가 애매하다. 가령 지나가는 행인 A가 갑자기 스마트폰에 대고 "Siri야, 날씨 알려줘." 또는 "Siri야, B한테 문자 OOO 보내." 라는 표현을 한다면 아마도 주변인들의 주목을 끌 수 있다. 삼성에서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한 특허를 등록했다. '귓속말 인식 방법 및 장치' 라는 이름으로 한국 특허청에 등록된 이 특허는 (상단 이미지 기준) 스마트폰에 마치 사람이 귓속말을 하듯이, 음성 = 파동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손으로 가리면 디스플레이 터치와 함께 주변 광량(밝기)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귓속말 음성인식 모드를 활성화 시킨다는 내용이다. 경유 ▲ T.B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