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구글에서는 Project Shield라는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프로텍션을 발표한 바가 있다. 당시 이 프로젝트는 무료로 제공됐으나 인권 등 일부 초대 받은 사이트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때문에 공공 서비스로의 적절성과 향후 유료 전환과 구글의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Wired에서는 구글이 모든 뉴스 퍼블리셔들에게 이 Project Shield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Project Shield 홈페이지(https://projectshield.withgoogle.com/public/)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물론, 뉴스 사이트에 한해서고 구글의 심사 후 승인이 되야 한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