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글로 된 뉴스에서 SNS가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유출 시킨다고 하면서 SNS의 부정적인 측면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는 중입니다. 1)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 사생활 노출이 우려된다. 2) 취직을 하려하니, 이전에 남겼던 트위터 글이 문제가 되서 면접에서 탈락했다. 3) 잘못된 내용들이 사실처럼 번진다. 등,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팩트에 대한 초점이 바뀐 내용들이 범람하니 "아, 그렇구나 SNS는 좋지 않은거구나" 생각하기 쉽상입니다.(여기서 또 정치적인 얘기를 해야합니다만, 어플 얘기이니 어플 얘기만 하지요 ~.~) 그러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아니었다면 1) 아직도 우리는 특정 계층과 이익집단의 입맛에 맞는 선별적 언론장악 세뇌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2) 잘못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