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구글에서 퀀텀(양자) 컴퓨터 칩을 개발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12월 8일 퀀텀 컴퓨팅 'waterched'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요즘 '대세'는 IT와 인체관련학(예를 들자면 비록 상용화 전이기는 하나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머리카락 두께의 로봇을 자기장으로 조절하여 약물을 타겟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술 등)인데, 8~9년전 필자가 아직 학교에 있을 때만해도 양자역학과 인체관련학의 접목이 '대세'이기도 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연구가 제한됐다. 퀀텀 컴퓨팅은 양자 역학과 IT의 접목으로 다중 연산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기술이다. 구글은 이 퀀텀 컴퓨터 칩을 나사(NASA)와 팀-업으로 D-Wave 퀀텀 컴퓨팅을 공유하여 사용해오다가 이제 직접 컴퓨터 칩 개발에 나섰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