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나무위키'를 확인했을 때는 'LH 직원 부동산 투기' 페이지가 백지였는데요. 이제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되는 중입니다. 광명시흥 신도시, 창릉 신도시, 남양주 왕숙 신도시, 대구 연호지구, 김해, 판교 등 단순 투기를 넘은 전형적인 부패로 LH 청산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오는 중입니다. 요즘 떳다 하면 '부동산당' 인데요. 또 국회의원_의 어머니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습니다. LH 직원들이 왜 'OO척을 하고 사나' 의아해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 사회가 '철판 조국' 이후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이 되버린데다가 "투기로 파면되도 재산은 여전하기 때문"인데요. 실례로, 한 도로공사 직원은 고속도로 설계 도면을 빼돌려 인근 토지를 매입하여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