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닉네임: Infiltration, 잠입)에게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길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그의 부모가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청춘의 많은 부분을 한국의 "부패한 남자" 로 가득찬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으로 보냈다. 게임에 대한 그의 열정은 한국에서 시작됐지만, 이선우는 2010년 첫 해외 대회가 있을 때 까지 이선우는 e.스포츠에 대한 커리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된 EVO(Evolution Championship Series)에서의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사람들의 열기는 그가 게임에 대한 운명을 계획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e.스포츠 사업은 급성장하고 있고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Infiltration"은 이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고 트로피로 가득찬 보관장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