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la is back' 욜라가 돌아왔다. 욜라가 그들의 두번째 기기에 세일피쉬(SailFish) 2.0 테블렛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욜라의 첫번째 기기는 작년 11월에 출시됐던 욜라폰이다.) 노키아의 후예인 욜라는, 개발비용을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리고 오늘, 욜라는 인디고고(IndieGoGo)의 펀딩 목표액인 $180,000를 훌쩍 뛰어 넘은, $380,000를 채워낸것이다. 아무도 욜라가 초기 목표액인 $180,000를 채울지도 예상하지 못했다. 'So, What’s SailFish' 세일피쉬가 뭐길래, 그리고 왜 이 얘기를 하는가?를 말하자면, 우선 세일피쉬는 전직 노키아 출신들이 모여서 만든 욜라에서 개발한 리눅스-기반의 오픈소스 모바일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