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럭시S가 출시될 때 마다, 해킹을 의뢰했다. 모바일 게임과 TV보기 앱을 '불법(저작권 침해) 리패키징'하여 무료로 쓸 수 있다고 .apk를 배포하여 전국민을 낚았다. '벚꽃놀이' 검색어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 만으로도 감염이 된다. 국정원이 세금으로 구매한 이탈리아 해킹팀 갈릴레오의 RCS(Remote Control System)9 계열의 멜웨어 얘기다. TB SNS에서는 국정원 해킹팀 멜웨어가 왜 문제이고, 이와 관련된 소식들을 100% 다뤄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픈넷에서 공개한 '오픈백신'이다. Hacking Team의 멜웨어는 PC버전으로 디텍트(DETEKT)가 노멀하게 알려져있지만, 검진 속도가 늦기에 이것 보다는 밀라노(Milano)가 빠르다. 현존하는 그 어떤 백신도, R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