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글로벌 워런티를 표방하며, 폭리를 취하는 중인 애플코리아의 AS실태입니다. 개인적으로 iDevice 3년째 쓰는 동안(터치팟 쓸 때는 사설AS를 이용) 아이패드 대파되고 처음 겪었던 애플코리아의 AS정책은 경악 그자체 였습니다.(참고) 최근에도 아이패드2의 유격현상 때문에 AS를 받으려고 방문했으나, 애플코리아의 AS정책과 가격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165만원짜리 맥북에어(MacBookAir)에 음료수를 쏟으면, 모니터도 멀쩡하고 보증수리기간이 남아 있어도 수리비가 신품의 2배인 326만원이 나왔다는 아고라 (참고) 글 입니다. AS담당기사 왈 해당 부품 가격은 애플 정책 가격이라고 언급했고, (당연하겠지만)한국 애플 고객센터 상담을 해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애플코리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