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서 인-앱(In-Apps) 결재가 허용되면서 개발사(자) 입장에서는 '득'이 됐겠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이 됐겠다. 개발사(자)가 이윤을 극대화 하는 것이야 '당연'하겠으나 과거 끽 해야 $10 안쪽으로 즐길 수 있던 컨텐츠들이 인-앱 결제가 허용되면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 투자 혹은 비용 지불' 중 하나를 택일 해야만 한다. 과도한 인-앱 결제 덕분인지 안드로이드OS 사용자나 iOS 사용자들은 HEX 에디터를 이용해서 save 파일을 수정하거나 수정된 save 파일을 덮어 쒸우게 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자신이 직접 에디팅을 하면 문제될 것이 없겠으나 iOS 사용자들이 크랙을 사용할 경우 hijacking의 위험성(이 얘기 나온지 꽤 됐는데 우리 기자님들이 뭐라 그러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