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오늘 2세대 스틱PC를 공개했다. 가격은 $159 ~ $499로, 전작인 1세대 보다 많은 주목할 만한 향상이 있다. 새 스틱PC는 USB포트와 무선 기기들과 연결되고, 올해 인텔은 아톰 코어 M3와 M5 버전을 출시했다. $159에 쿼드-코어 아톰 버전이라는 가성비를 갖췄으며 1.5 x 4.45 x 0.47 의 크기는 애플 TV 시리 리모콘 보다 작다. 표준 윈도우 10 앱으로 구동되고 HDMI 1.4b 커넥터, 2GB RAM, 32GB 내장 용량, 최대 SDXC 카드 확장이 $159 기본형 스펙이다. 인텔 코어 M3 버전은 $399, 코어 M5 버전은 $499 이고 2월 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 2기종은 하위 기종의 블루투스 4.0이 아닌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고 4GB RAM과 64GB..

최근 애플이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2에 탑재된, 애플의 A-시리즈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인텔(Intel)과 (인텔과)라이벌 테블렛 칩 제조업체인 퀄컴, 삼성, 엔비디아(NVIDIA)'에게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 이 모든 업체들의 손실은 그들의 모바일 칩으로 부터 시작된다. 불과 4년 전,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했을 때, 새로운 테블렛에 인텔의 소형 x86 모바일 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이는 당시 실버트론(Silverthorne)으로 알려졌던, 현재 아톰(Atom)이라 브랜드화 된 것이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A4 프로세서를 발표했고, 새로운 ARM 칩을 애플 스스로 커스터마이즈 했다. 아이패드 출시 첫해, 아이패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