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월4일 아이폰5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오프라인 대리점들이 또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5 예약판매 기다리기 싫으면 서두르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SKT고 KT고 심지어 온라인(대리점과 연결되어 있는 특정 카페, 블로그, 온라인 휴대폰 전문 판매점)까지 아직 공개도 안된 아이폰5 예약판매를 한다더군요. 한국에서 출시되는 중인 스마트폰의 비공식 예약판매와 관련한 소비자상담은 2010년 40건, 2011년 8월까지 40건으로 총 80건입니다. 80건이면 많지 않다구요?^^* 사실 자신이 피해를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대리점 혹은 온라인 판매점에서 "원래 그렇다."면 "아 그렇구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해가 가질 않는다구요? "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