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1에서 구형 기기들의 저전력에서 속도 저하(랙)로 애플이 기기를 새로 구매하게 끔 유도한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전력에서 퍼포먼스를 제한하여 배터리 성능이 저하된 기기에서 '통화 등 기본적인 사용 시간' 을 늘리고 의도치 않게 전원이 꺼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 가 오해를 받은 것이라 설명한 바가 있긴 합니다만, 실제로 랙을 겪은 분들을 납득시키기는 어려웠습니다. 출처: '애플코리아' 논란이 커지자 애플에서는 구형 기기들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대폭 인하하였습니다. 기존 10만원에서 6만6천원이 인하 된 3만4천원에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3만4천원의 비용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이고, 2019년 1월 1일 부터는 아이폰X을 제외한 모든 기기들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