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민노총 집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도심 집회를 강행했던 8,000여 명 '전원 고발'했고 靑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동일한 잣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증은 가지만 잠복기가 약 14일이라는 점에서 집회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중 2030 세대가 가장 많은데 탓만 할 수 없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백신 접종은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군·경 투입으로 역학조사 확대, 수도권 가구 '1인 이상 검사 받기' 등 상황에 따라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전문가들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8월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가지 말란다고 안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