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의 전세계 기업들에 대한 영향이 지속됨으로써, 삼성의 5나노 대량 생산 일정 또한 지연될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비즈니스 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가운데 네델란드의 'ASML'이 EUV(extreme ultraviolet) 솔루션(극자외선 노광 장치)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SML의 EUV 솔루션에 의존하는 반도체 대기업이 삼성만은 아니다. TSMC도 같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TSMC와 삼성 모두 필연적으로 보이는 생산 지연으로 인한 큰 손실을 감수하게 될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TSMC가 5나노 생산 경쟁에서 삼성 보다 한걸음 앞서 있기 때문에, 이 지연은 삼성과 TSMC의 격차를 훨씬 더 넓히는 원인이 될 것임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