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7이나 LG전자의 G5의 1/2도 채 되질 않는 가격으로 동일한 스냅드래곤 820과 4GB RAM임에도 한화 약 37만 8천원이라는 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된 샤오미의 미 5(Mi 5)에 이어, 샤오미의 중저가폰이라지만 또 어마무시한 기기 미 4S(Mi 4S) 또한 공개됐다. Mi 4s는 LG전자의 구글 레퍼런스 넥서스5X와 동일한 64비트 퀄컴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했으나 더 높은 3GB RAM, 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3,260 mAh의 배터리임에도 가격은 $260(32만970원)에 불과하다. Mi 5가 $306 (32GB), $352 (64GB), $460 (128GB) 이라는 점에서 아마도, 샤오미의 '미끼 제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