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인지도가 크지 않지만 매해 가장 빠른 스마트폰으로 선정되는 중인 중국 OEMs의 다크호스 '메이쥬(MEIZU)' 의 차세대 플래그십 메이쥬 프로 시리즈는 '반값 노트'로 잘 알려졌다. 메이쥬의 사훈이 '삼성전자가 되자.'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워너비 삼성전자라 평가된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SoC 사업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는 전세계에서 삼성전자와 메이쥬의 플래그십 모델에만 쓰이는 중이다. 글로벌 엑시노스 점유율은 '기타 등등' 으로 집계가 되지 않고 있다. 메이쥬 프로 6가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8890이 아닌 대만 미디어텍(MediaTek) Heilo X25 프로세서 독점 사용 권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Heilo X25는 데카 코어 프로세서로 널리 알려진 Heilo X20의 업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