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발매 예정인 알려진 베데스다(Bethesda)의 게임 '디스아너드 2 (Dishonored 2)'의 고퀄 라이브-액션(실사)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분짜리 영상에서는 에밀리(Emily)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디스아너드 2는 1인칭 잡입 액션 게임으로, 전작인 1편으로 부터 15년이 지난 후가 배경이 된다. 황녀 에밀리가 빼앗긴 왕자를 되찾기 위해 제국 최남단 항구 도시 카나타(Karnaca)로 향한다는 것이 메인 스토리다. 1편과는 달리 코르보 아타노, 에밀리 칼드윈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같은 미션에 대한 플레이 방식과 전개 또한 달라진다. 디스아너드 2는 PC, PS4, XBOX ONE 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