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삼성은 360도 3D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를 개발자 컨프런스에서 공개했다. 삼성의 씽크 탱크 팀(Think Tank Team) 프로젝트로, 측면 16개의 카메라와 상단 1개의 Full-HD카메라가 내장되어, 주위의 모든 모습을 한번에 담아내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이 사진을 하나로 표현하는 기능을 내장한다. 카메라 동영상 스트리밍을 기어 VR과 연동시켜,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하여 "갤럭시 스마트폰 - 기어VR 헤드셋 - 360도 카메라" 라는 컨셉을 잡았다. 당시 설명으로는 초당 전송속도가 기가픽셀에 달하여, 360도 입체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Sammobile에서는 오늘 독점으로 삼성의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의 네이밍이 기어 3..